한마디 : "조금 춥지 않아?"
이름: 유리아 베가 (Uriah Vega)
남
10살
132cm
물
외모:
오렌지빛 머리카락과 노란기 도는 녹안. 속눈썹이 긴 편이다.
피부가 하얗고 항시 뺨이 발그레하다. 쉽게 얼굴이 붉어지는 편.
아직은 약간 중성적인 외모 때문에 종종 성별을 착각 당한다.
용루석 색은 녹색.
성격:
착하다. 몸이 약해서 예민한 편이나, 대체로 타인에게 상냥하려고 노력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에겐 조금 어른스러운 아이라는 인상을 준다.
그렇다고 또 마냥 착하지만은 않다.
활기차 보이는 외모와 달리 실제 텐션은 그리 높지 않다.
그외:
북부의 변경백으로 있는 기사 가문 출신. 베가 백작가의 장남으로 한 살 아래인 여동생이 있다.
검술을 배우긴 했으나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날 때부터 몸이 약하게 태어났고, 혹시 몰라 마법 쪽 재능을 살려보고자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몸이 약해 7살때 부터 입학 전까지는 남부에서 지냈다.
몸이 약하다. 거의 물몸 수준. 쉽게 코피가 나고 걷다가 발목이 삐는 건 일상이며
조금만 찬바람을 맞아도 감기에 걸리는 등 잔병치레가 잦은 편이다.
건강 문제로 함부로 아무거나 먹지 않음.
북부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물 속성 빙결 마법에 재능을 보이나, 추워서 잘 사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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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효과가 뛰어난 담요를 두르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