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스킬
<좋은 냄새>
햇볕 아래 널어둔 이불 냄새 같은 체향이 난다.
맡으면 심신 안정에 효과를 준다.
<깨끗한 공기>
본인을 중심으로 반경 3m 내로 몸에 해로운게 섞인 공기를 맑고 상쾌하게 만든다.
반경 내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게도 함께 적용된다.
<이상 감지>
몸을 진단해(그냥 눈대중으로 훑는 것도 가능) 자신과 타인에게 걸린 가호를 감지할 수 있다.
*11월 초중반쯤 그리핀의 가호(비늘)로 기억을 찾은 뒤 개방.
액티브스킬
<찰나의 활력>
상처와 질병에 회복 속도를 높인다. 상처의 경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며,
작은 상처인 경우 쉽게 아무는 반면, 큰 상처인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일시적으로 대상의 기초 체력과 기력을 사용하여 회복을 촉진 시키기 때문에 이후 몸이 피로해진다.
<찰나의 자비>
대상의 고통을 무디게 한다.
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찰나의 괴력>
일시적으로 근력이 상승한다. 가히 괴력이라 불릴 만한 힘을 얻게 되며, 하루를 기준으로 최대 5번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사용 회수에 따라 이후 극심한 근육통이 뒤따른다.
<찰나의 보호>
찰나 간 웬만한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다. 스킬을 발동할 때 접촉한 대상자에게도 효과를 공유할 수 있다.
다만 비물리적 공격(예: 정신 공격)에 경우 공격이라는 인식이 있어야만 보호가 가능하다.
<찰나의 응원>
응원으로 대상에게 버프를 준다. 스스로에게도 가능하며, 어떤 것에 버프를 줄지 선택할 수 있다. 발동 전 버프 할 것을 고른 뒤 "힘내!", "힘내세요!", "화이팅!" 같은 사람들이 듣고 응원으로 인식하는 '행동'과 '말'을 함으로써 발동된다. 단일 다수 모두 가능하며, 버프를 받으면 기존의 두 배의 힘을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