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콜드

“ 하하... 그냥요. ”


 이름

 노다 콜드

 성별

 남

 나이

 29 세

 키

 195 cm

 직업

 프리랜서 사진작가

 랭크

 ZERO

 

 

 외형

5:5 고동색 뻗친머리. 

조금 길어서 가끔 꽁지머리 하고 다니기도 한다. 

파란눈의 눈꼬리 쳐져있고 덩치있는편. 

왼쪽 이마 한쪽을 가르는 큰 흉터있어서 가리느라 밴드 붙여뒀다. 

 

 성격

보기랑 다르게 겁 많아서 놀라면 눈물 찔끔난다. 

소시민 마인드. 잘 놀래고 놀래면 오두방정떨기도 함. 대체로 태평하다. 

웃으면 복이오니 일단 모든 상황에서 웃는다. 

심성은 좋은 편인데, 무언가 선택해야 한다면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만 

타인에게 착한 쪽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기타

배낭여행을 왔다가 세상이 뒤집어지면서 이곳에 낙오 당했다. 

별 볼 일 없는 일반시민으로 몬스터한테서 도망치다가 신발 한쪽 어따 팔아먹음. 

바지는 원래는 그냥 청바지였는데 도망치고 구르고 엎어지고 하다보니 찢어졌다. 

양말에 구멍이 날까 봐 좀 고민이다. 

 

운이 나쁜편.

 

<타투>


 

 

 소지품

액정깨진 스마트폰, 팔목에 머리끈, 박하사탕. 지갑과 가방은 도둑맞았다. 

 

 스텟

STR 50 / INT 00 / DEX 100 / CHA 10 / CON 100 / LUK 10 

 

 관계

      : :)

♡     약간 호기심이 듬:D

♡♡    

♡♡♡   

♡♡♡♡  

♡♡♡♡♡ : 좋아해

 

 

2020.04.11 

<계연 시작!>

 

노다 콜드. 세상이 뒤집히기 전부터 이미 여러 사건·사고를 겪는 중이었다. 예약한 숙소를 사기당하고,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하루 노숙한 뒤 아침에 열린 카페테리아에서 아침을 먹고,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짐을 도둑맞았다. 카페테리아에 항의했지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내쫓겼다.

 

그렇게 한숨을 푹푹 쉬며 거리를 걷던 중 설상가상으로 세상이 뒤집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도시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재난 안내에 따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대피소로 향하던 중, 몬스터들과 맞닥뜨리게 됐다. 몬스터에게 쫓겨 도망치던 와중 무리에게서 홀로 떨어져 낙오된다.

 

그렇게 온갖 불행한 일을 다 겪고 혼자 서러워 훌쩍거리던 중 대피소로 향하던 '현 서'와 만나게 된다.